2013년 10월 21일2020년 09월 22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아슬아슬한 침수 걱정하지 마시라.벤치의 다리만물에 잠겼을 뿐이다.당신들이 그날 속삭이며남겨두었던 사랑은아직 침수되지 않았다.당신들은 아주 아슬아슬하게자리를 잘 골랐다.물이 빠질 때까지당신들이 남긴 사랑의 추억은오도가도 못할 것이다.이상하게 갑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