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3월 10일2020년 07월 16일소설의 세상 남과 여, 죽음과 부활 남자는 며칠째 죽어 있었다. 아니, 며칠째가 아닌지도 모른다. 한달여의 시간이 흐른 것도 같다. 며칠째라고 생각한 것은 죽음의 기간이 너무 길게 연장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