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5월 03일2020년 08월 0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담장 위의 햇살 저녁 햇살이담장 위를 걸어 내게로 왔다.위태위태해 보였지만넓은 길은 모두 건물들이 가로 막아담장밖에 길이 없었다.가까이 와선좁은 골목으로 풀쩍 뛰어내렸다.뛰어내리다 담벼락에 긁히기라도 할까봐 아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