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3월 13일2021년 12월 18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바람, 구호를 쏘다 들판의 지나던 바람이프랭카드 하나를 보았다.바람은 한 눈에 알 수 있었다.그것이 활시위란 것을.그리하여 바람은 프랭카드를 활시위처럼 잡아당겨세상으로 구호 하나를 쏘았다.그러자 바람이 쏜 구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