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4일2020년 07월 3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낙엽이 된 단풍 언제나 그렇듯 나무들의 한해는가지끝에 두었던 색색의 잎들을가장 낮게 지상으로 내리는 것으로 마감되었다.가지끝으로 싹을 내고초록의 잎을 무성하게 키워 몸을 부풀릴 때만 해도나무의 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