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5월 03일2019년 10월 04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철쭉의 노크 빗방울이 어지럽게 두드리던 지상을 떨어진 철쭉이 가지런히 늘어서서 정중하게 똑똑똑 똑똑 두드리고 있었다. 닫힌 콘크리트 세상을 문처럼 열고 흙의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