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6월 24일2021년 12월 2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비만의 비애 뒤의 개가 말한다.“야, 천천히 좀 가자.힘들어 죽겠다.”앞의 개가 받는다.“그러게 내가 뭐랬어.살좀 빼라고 그랬지?”뒤의 개가 투덜댄다.“살이라니?난 이게 표준이야.그리고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말도 있는데찌면 찌는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