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7일2021년 12월 22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바다의 알 바닷가에 갔다가 무수한 알들을 보았다.그 중의 하나를 골라 속을 탁 깨뜨려 보고 싶었다.달걀이나 새알처럼 묽은 속을 쏟아내는 것일까.어림도 없을 것이다.속은 여전히 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