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6월 15일2021년 12월 26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무꽃과 감자꽃 알고 있나요?내가 당신에게 한 송이 꽃을 내밀 때,저 아래쪽 당신의 눈에 보이지 않는 땅속에서내 마음이 부풀어오르고 있다는 것을.그 마음이 다 부풀어 올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