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30일2020년 07월 30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서울 하늘에 뜬 무지개 서울 하늘에 무지개가 떴다.그녀가 전화로 알려주었다.아파트 옥상으로 순식간에 달려 올라갔다.완전 아치형 무지개였지만아파트의 한쪽에 가려 절반만 보았다.때맞추어 어디 가까운 산에라도 올랐으면횡재한 기분이 들었을 […]
2008년 11월 10일2022년 02월 06일딸 무지개 우리 딸이 아주 어렸을 적,어느 해 크리스마스 때,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뭘해줄까 물은 적이 있었다.딸은 “눈”이라고 말했다.그때나 지금이나 철이 없는 아빠는돈이 안들어간다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