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1월 07일2023년 01월 07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물결이 된 처마의 그림자 벽의 그림자가 내게 속삭였다. 이 집의 지붕에선 바다가 찰랑거려. 얼른 처마를 올려다 보았다. 어디에도 물결은 없었다. 슬레트 지붕만이 눈에 들어왔다. 다시 벽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