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2월 10일2020년 05월 26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물웅덩이와 나무 대개는 나무가 제 모습에 취해 물웅덩이를 거울삼아 제 모습을 비춰본다고 했다. 그렇지 않다. 지나다 내가 들었다. 물웅덩이가 잔잔한 물의 표면을 거울삼아 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