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8월 01일2020년 06월 0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모래의 마음 바다 곁의 모래는파내면 파낸 자리를 물로 채운다.채운 물은 넘쳐나 바다로 간다.부서진 마음으로 한자리에 묶여 있던 모래가넘쳐나서 흘러가는 마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