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8월 07일2020년 08월 06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장갑의 숨겨놓은 하나 장갑은 다섯까지는충분히 셀 수 있었다.해변에 버려진 장갑 하나,딱 넷까지만 세고나머지 하나는모래 속에 묻어두었다.장갑은 손가락을 숫자 세는데다 쓰고 싶지는 않았나 보다.그래, 숫자를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