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4월 29일2021년 12월 16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바위와 물을 사랑한 벚꽃 이야기 바위를 사랑한 벚꽃이 있었네.주변에서 모두들 말렸지.바위와의 사랑은 슬퍼.두드려도,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사랑이거든.그러나 사랑에 눈먼 벚꽃에게그런 얘기는 귀에 들어오지 않았지.벚꽃은 꽃잎을 날려 바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