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1월 01일2022년 01월 12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새우와 바지락 살아있을 때 새우와 바지락은맛을 제 속에 꼭꼭 가두어두고 산다.그러다 죽어서 칼국수 국물에 몸을 담그면그때 비로소 맛을 물속에 풀어놓는다. 살아있을 때 바다는새우와 바지락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