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4일2023년 11월 20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늦은 밤의 은하철도 느낌만으로 보면 지하철역이라기보다 어디를 봐도 아득한 어둠밖에 보이지 않는 우주 정거장 같았다. 가끔 늦은 시간에 집에 가는 은하철도를 타곤 한다. 은하철도는 어둠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