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3월 18일2022년 04월 0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눈의 아픔 처음엔 몰랐어.다리 난간에 앉아 있는 하얀 너의 모습은품위있고 우아했지.하지만 네가 떠난 빈 자리를 보고서알게 되었어.네게 남모르는 아픔이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