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아픔 By Kim Dong Won2010년 03월 18일2022년 04월 0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0년 3월 8일 강원도 인제의 백담사에서 처음엔 몰랐어.다리 난간에 앉아 있는 하얀 너의 모습은품위있고 우아했지.하지만 네가 떠난 빈 자리를 보고서알게 되었어.네게 남모르는 아픔이 있다는 것을. Photo by Kim Dong Won2010년 3월 8일 강원도 인제의 백담사에서
2 thoughts on “눈의 아픔”
첨에 볼 땐 몰랐어요.
그 아픔이 뭘 의미하는지…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몸과 마음이 차분해지니 보이네요.
그 아픔이…
정말 아팠겠다. ㅠㅠㅠㅠ ㅋㅋㅋㅋㅋ
격한 발음을 입에 올리면 더 재미날 것도 같은데… 아직은 그게 잘 안된다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