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1월 04일2020년 06월 03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빛의 은밀한 잠입 창을 들어온 빛이멀쩡한 계단을 놔누고벽에 딱붙어아무도 모르게 내려오고 있었다.그것은 빛의 은밀한 잠입이었다.빛은 그렇게때로 눈앞에 훤히 보이는데도벽을 타고 아무도 몰래 안으로 잠입한다.내 눈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