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1월 17일2020년 06월 02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담쟁이의 그림 나는 벽앞에서 투덜거렸다. 도대체 뭘 그려놓은 거야? 내 안목이 딱하다는 듯이 담쟁이가 말했다. 그려놓은 거 아니거든. 나는 그림을 그리는게 아니라 그림을 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