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4월 25일2021년 12월 02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헝클어진 아름다움 누가 꽃을 이렇게 헝클어 놓았어?당장 똑바로 펴! 이게 다 핀 건데.. 때로 어떤 꽃은가장 헝클어져 있을 때가장 예쁘다. 우리한테는 그저 헝클어진 모습만 […]
2005년 03월 31일2022년 03월 24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자유는 아름답다 어른들은 대부분 단정함을 원하죠.머리는 가지런히 따고옷매무새는 흐트러 뜨리지 못하게 해요.하지만 그 단정함이 얼마나 우리의 숨을 막는 줄 모를 거예요.때로 헝클어진 자유 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