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12일2024년 06월 12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미열이란 이름의 새싹 – 황동규의 시 「봄비를 맞다」 나는 아플 때 비로소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고, 또 나이가 들어서야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시인 황동규의 시 「봄비를 맞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