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15일2024년 07월 1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임랑 기행 – 문원민 시인을 만나러 간 부산 여행길 부산의 임랑 바닷가에서 술을 마셨다. 파도가 밀려와 부서질 때마다 그 소리가 귀에 들리는 곳이었다. 파도는 밀려올 때마다 바닷물로 적시는 모래밭으로 경계를 긋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