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5월 04일2022년 04월 12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조팝나무 꽃과 붉은 철쭉, 그리고 바람 시인 황동규는그의 시 「즐거운 편지」에서“내 그대를 생각함은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사소한 일일 것”이라고 했다.조팝나무 꽃이 하얗게 피어 있었다.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