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07일2021년 12월 23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밤송이와 가시 밤송이는 무수한 가시를 가졌다.가까이 하면 서로를 찌르는 비운의 운명이 밤송이 같다.그러나 유심히 들여다 보면밤송이의 가시는 절대로 서로를 찌르는 법이 없다.가시와 가시 사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