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8월 10일2021년 12월 09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나무와 돌계단 나무와 돌계단은 서로 맞붙어 있었다.오랜 세월 둘은 같은 자리를 지키며서로를 마주하고 있었다.원래 오랫동안 붙어있으면함께 한 세월이 정으로 발아하고그러다 보면 사랑이 피어나는 법이다.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