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06일2024년 07월 0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감자 두 알의 한끼 식사 음식에 대한 그리움은 대개 집밥으로 향한다. 그런데 내 그리움은 그 반대로 집밖을 향하곤 한다. 사는 곳이 집이라서 그럴 수도 있다. 내게는 집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