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7월 22일2021년 12월 10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새벽 이슬 두 방울 목의 갈증을 푸는데는생수 한병으로도 모자랐지만마음을 맑게 씻어내는데는풀잎이 내민새벽 이슬 두 방울로도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