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이슬 두 방울 By Kim Dong Won2012년 07월 22일2021년 12월 10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1년 7월 30일 경기도 팔당의 두물머리 강변에서 목의 갈증을 푸는데는생수 한병으로도 모자랐지만마음을 맑게 씻어내는데는풀잎이 내민새벽 이슬 두 방울로도 충분했다.
아…. 너무 이뻐요! 진짜…영롱하다고 그러더니 딱 그러네요 어긋나서 달려 있어서 더욱 미적이네요… 물방울 얘들이 감각이 아주…. 굿이네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동원님! 응답
새벽을 맞는 부지런함을 키우면 좋은 장면을 많이 건질 수 있을 듯한데 새벽은 몇년에 한번씩밖에 보질 못하는 거 같아요. 부지런좀 떨어봐야 겠어요. 도톨님도 더위를 이기는 건강한 날들 보내시길요. 응답
4 thoughts on “새벽 이슬 두 방울”
아…. 너무 이뻐요!
진짜…영롱하다고 그러더니 딱 그러네요
어긋나서 달려 있어서 더욱 미적이네요…
물방울 얘들이 감각이 아주…. 굿이네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동원님!
새벽을 맞는 부지런함을 키우면 좋은 장면을 많이 건질 수 있을 듯한데 새벽은 몇년에 한번씩밖에 보질 못하는 거 같아요. 부지런좀 떨어봐야 겠어요. 도톨님도 더위를 이기는 건강한 날들 보내시길요.
한 방울이면 조금 아쉽고, 세 방울이면 조금 넘쳐 보이는 걸 알았나 보네요.^^
투명하고 영롱한 이슬 방울 속으로 비취는 초록빛도 보기 좋습니다.
이른 새벽에 나가면 좋은 풍경이 많더라구요.
언제 또 서둘러서 이른 새벽에 강변으로 한번 나가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