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3월 07일2022년 04월 12일소설의 세상 상처와 사랑 사이에, 우리는 서 있다 – 서성란 장편 소설 『풍년식당 레시피』 서성란의 장편 소설『풍년식당 레시피』이다.거실로 들어온 햇볕이책을 궁금해 하는 것 같아잠시 햇볕에게 책을 내주었다.햇볕은 겨울 냉기를 걷고봄의 온기가 완연하다.소설도 눈소식으로 시작하지만끝에선 봄을 예감한다.햇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