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5일2024년 05월 15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선인장 꽃 누가 짐작이나 했으랴. 항상 갈증난 손바닥에서 가시를 세웠던 그 손으로 꽃을 내밀 때가 있으리란 것을. 사랑할 때가 오면 선인장도 그 가시돋힌 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