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9월 10일2022년 01월 04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울산바위와 안개 우리는 동해 바다로놀러가고 있었고안개는 울산바위로 놀러와하얀 바다를 이루었다.우리는 바닷가에서발목을 바닷물에 적시며 놀았고울산바위는 안개의 바다에몸을 모두 담그고하얗게 그 바다 속으로 잠수하며 놀았다.우리는 푸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