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9월 28일2022년 01월 03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성곽의 눈 저녁 햇볕이 열어준 투명하고 깊은 푸른 눈이었다.그 푸른 눈으로콧대마저 푸르게 세운 남한산성 성곽이지나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었다.그러나 심기는 크게 불편한 것인지주둥이를 길게 빼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