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20일2022년 02월 1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성문의 바위와 담쟁이 남한산성 동문.우람한 바위가 맞물려 돌기둥을 이루고그 육중한 무게를 이겨내며 성문을 지탱하고 있었다. 담쟁이가 그 우람한 바위의 하루를 붙들어주고 있었다. 때로 가장 연약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