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5일2023년 03월 2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술병의 속삭임 벽면을 가득 채우면서 빼곡히 들어찬 술병들이 내게 속삭였다. 술마시는 건 일종의 예술 활동이야. 봐, 여기 그 활동의 결과가 이렇게 아름답지 않아?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