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15일2022년 02월 12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햇볕과 장미 바람이 흔들 때모든 장미가 그 붉은 마음을바람에게 내준 것은 아니었다.몇몇 장미는 가지끝을 그대로 지켰다.바람이 지날 때,조금씩 마음이 흔들리는 것까지 눌러둘 순 없었다.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