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04일2020년 08월 15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시적 전환을 통해 열리는 또다른 세상 —최용훈 시집 『풍수원』 1시를 읽는다는 것은 어떤 행위인가. 최용훈의 두 번째 시집 『풍수원』에 실린 시 가운데서 그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태백 탄광촌 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