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09일2020년 10월 09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개에게서 멍하고 우는 새를 봤다 —황인찬의 시 「멍하면 멍」 시인 황인찬은 그의 시 「멍하면 멍」에서 이렇게 말한다. 멍하면 멍 짖어요내가 좋아하는 나의 작은 새가요—「멍하면 멍」 부분 멍하고 짖었으니 개일 것이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