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1일2021년 12월 05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새롭게 쓴 시인의 진화론 —김주대 시집 『그리움의 넓이』 1 루카치는 말했었다. “별이 빛나는 하늘을 보고 가야 할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라고. 그 행복했던 시절, 밤하늘의 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