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1월 28일2022년 04월 09일시의 나라 허공에서 기다림을 보다 – 오규원의 시 「나무와 허공」 눈앞에 보인다고 다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눈앞에 버젓이 있는데도 보지 못할 때가 많다.가령 금반지가 눈앞에 있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금반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