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7일2026년 04월 27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씀바귀와 봄의 목소리 겨울의 목소리는 차갑고 봄은 따뜻한 목소리를 가졌다. 냉기가 도는 목소리로는 아무리 풀밭에 대고 속삭여도 꽃을 불러내지 못한다. 목소리가 차가우면 어떤 얘기를 해도 […]
2015년 03월 24일2020년 06월 11일사람과 사람 할머니의 밭과 봄 우리는 보고도 모른다.그러나 할머니는 훤히 알고 계셨다.벌써 밭에 봄이 한가득이란 것을.할머니가 씀바귀,그러니까 강원도 사투리로 속새를 캐낼 때마다할머니의 손에 이끌려 끊임없이 봄이 올라왔다.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