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1월 09일2021년 12월 20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헤쳐모인 딸기 중구 난방으로 접시에 담겨 있을 때는그냥 딸기에 불과했으나딸기 하나를 가운데로 두고둥글게 손을 잡고 모이자다시 꽃이 되었다.접시는 그 순간부터 꽃받침이었다.난 그때부터 꽃잎을 하나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