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8월 11일2021년 12월 24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다시 찾은 달 어렸을 적, 내가 살았던 시골의 우리 집 문은대개의 시골집이 그렇듯이 창호지로 된 문이었다.달빛이 좋은 날 불을 끄고 방에 누워있으면얇은 창호지문에 달빛이 한가득이었다.세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