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5월 01일2022년 01월 25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 에스프레소는 진하다.에스프레스의 쓰고 진한 맛은그 맛으로 사람을 깊게 물들인다.에스프레소를 잘아는 주인은테두리가 붉은 잔에 커피를 담아 우리에게 내주었다.사랑도 때로 쓰고 아프다.그러나 그 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