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09일2024년 08월 09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운무와 죽음 운무가 바다와 하늘의 경계를 지우는 날이 있다. 이런 날엔 살아있다는 것이 경계가 선명하여 경계 너머로 넘어갈 수가 없는 때이고 죽는다는 건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