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1월 06일2021년 12월 29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유리창이 넓은 집 유리창은 닫아놓아도 열려있는 문이다.벽을 모두 넓은 유리창으로 열어놓은 집에서저녁을 먹었다.아직 햇볕이 남아있는 오후의 시간,집안에 있었지만시선이 바깥을 나가 집주변을 어슬렁거린다.집주변을 며칠 전 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