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24일2025년 01월 24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빛의 외침 나무에 수평으로 걸려 있는 가로등을 보았다. 가로등이 아니라 마치 빛의 스피커처럼 보였다. 가로등은 지면을 향하여 고개 숙이고 밤을 밝혀주려 하지만 스피커는 세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