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6월 06일2020년 08월 0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어떤 슬픔 어떤 슬픔 하나가수직의 벽을 타고 흘러내리며눈물로 길을 찾고 있었다.마치 저 아래 가장 낮은 곳에그 눈물의 손을 잡아줄무엇이 있기라도 하는 것인양.눈물이 벽을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