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3일2020년 09월 23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장마철의 물결 물이 몸을 비비꼬며 아주 난리다.장마철의 큰물은 항상 그렇다.댐에 갇혀 조용히 지내야 했던그 동안의 세월에 몸살이 났나 보다.간만에 몸풀며 내달리기 시작하면종종 무섭기까지 하다.